고양이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해 헤매던 집사들을 위한 희소식!
고양이 행동과학자가 쓴 가장 ‘고양이 중심적인 해석서’
진정한 집사라면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양이를 다룬 책들은 대부분 ‘인간중심적’ 시각을 고수했기에 고양이의 심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고양이를 ‘의인화’해온 기존 도서와 달리 이 책은 ‘고양이의 시점’으로 ‘있는 그대로의 고양이’를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소통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고양이의 시점을 장착한 동물행동과학자가 쓴 이 책 『전지적 고양이 시점』은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한 오랜 역사와 그동안의 도전적인 탐구들, 저자의 생생한 현장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그 어떤 책보다도 정확하게 고양이의 마음과 행동, 능력을 짚어냄으로써 집사들로 하여금 고양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