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읽고 쓸 것인가, 생각이란 무엇인가, 지식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글과 마음과 삶의 상관관계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조선비즈 지식문화부장으로 일하면서 북클럽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이 책은 글을 통해 지식과 문화를 결합시키려는 노력이 국내외 정상급 저자들에 대한 탐구로 이어진 결과물이다.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로 근무했다. 조선일보에서 사회부·국제부·문화부에서 일했고, 중남미 특파원을 지냈다. 하와이대학 동서연구소 제퍼슨 펠로우십, 존스홉킨스대학 부설 국제관계대학원(SAIS) 객원 연구원으로 있었다.


번역서로 《왜 리더는 거짓말을 하는가》, 공저로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미래혁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