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저자 박재선(朴宰善)은 전직 외교부 대사이자 유대인 연구의 선구자이다. 젊은 시절 프랑스에서 수학하면서 만난 유대인에 관해 호기심을 갖고 40년 이상 유대인을 연구해 왔다. ‘세계사의 주역 유대인’(1999년), ‘제2의 가나안 유대인의 미국’(2002년), ‘유대인 파워’(2010년) 등 유대인 관련 책도 여러 권 냈다. 특히 저자는 소수이지만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대인의 창의력과 세계경영전략을 주목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는 디아스포라 유대인에 중점을 둬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비롯한 비밀결사체, 그리고 유럽 사회민주주의에 관해서도 개인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1946년생, 경기고, 한양대 상학과 졸업. 프랑스 참사관 및 공사, 외교부 구주국장, 세네갈 대사, 보스 턴 총영사, 모로코 대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