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정철로 살았다. 노무현을 만났다. 노무현으로 살았다. 문재인을 만났다. 문재인으로 살았다. 긴 세월이 지나 이제 다시 양정철로 산다. 대통령 후보 문재인의 ‘곁’을 지켰지만, 대통령 문재인과는 ‘거리’를 지키는 사람. 그는 지금 나라 밖에 있다. 조용히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