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세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펜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기자가 되었다.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시절 법조 출입기자로서 권력형 비리 사건 취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이 달의 기자상’을 7번, ‘한국기자상’을 2번 수상해 개인 수상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정치부 기자로 옮겨 주요 정당과 행정부처 등을 출입했다. 이러한 경험들은 현재 광명시장으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2004년 처음 정치에 입문한 뒤 열린우리당 수석부대변인,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등을 거쳤으며, 두 번의 국회의원 낙선이라는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이후 2010년 광명시민의 선택을 받아 제16대 광명시장이 되었고, 35만 광명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해오고 있다. 대한민국이 꿈꾸는 세상을 광명에 이루겠다는 목표 아래 소통과 화합, 창조와 혁신의 정신으로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희망은 힘이 세다》, 《반부패 전쟁 종군기》, 《도둑 공화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