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바라기 전현희의 의로운 싸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나라를 위하여!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변호사에서 다시 국회의원으로 거듭나며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해온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그는 법이 정한 임기 1년을 남기고 윤석열 정권의 강력한 사퇴 압박에 직면한다. 감사원의 표적감사로까지 이어진 사퇴 압박은 그를 투사로 만들고, 마침내 그는 윤석열 정부와 싸워 이긴 최초의 승자가 된다. 옥죄어 오는 사퇴에도 불구하고 권익위원장으로서 국민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등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언제나 든든한 국민의 편임을 증명한다.
이 책은 그가 불의한 정권의 사퇴 압박에 맞서 싸운 의로운 싸움의 기록이자,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인 전현희의 정치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의 고백이다. 그에게 정치의 시작과 끝은 국민이고, 정치의 목적은 ‘국민의 행복’이다. 그리고 정치인은 ‘국민의 행복을 보장할 의무를 진 자’이다. 이런 깨달음을 통해 오늘도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