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귀중한 지혜!
민주주의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
다시 ‘손자병법’에서 배운다
대담하고 흥미진진하다! ‘주블리’ 김병주 의원이 ‘손자병법’으로 계엄과 내란 사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의 리더십을 제안한다. 지금 왜 손자병법일까? 중국 속담에 ‘손자천독달통신(孫子千讀達通神)’이라는 말이 있다. ‘손자병법’을 천 번 읽으면 신의 경지와 통한다는 말이다. 2,500년 전에 쓰인 병법서이지만 지금도 군사학만이 아니라 경영학, 관리학, 정치학, 외교학, 처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석되어 활용되고 있다. 육군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평생 ‘손자병법’의 가르침을 새기며 39년간 군에 복무하였다. ‘12.3 계엄’ 국면과 이후 진행 과정에서 김병주 의원은 ‘손자병법’의 한 구절 한 구절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전술을 짜며 위기를 돌파해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져오는 데 일조했다.
손자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기본적 요소로 ‘도천지장법(道天地將法)’을 들었다. 각각 도(道)=백성과 군주의 일치된 마음, 천(天)=유리한 시기와 자연조건, 지(地)=전투에 유리한 지형, 장(將)=지혜·신뢰·인의·용기·위엄을 갖춘 장수, 법(法)=효율적인 군대 조직과 규율을 말한다. ‘12.3 계엄’은 대의명분과 국민적 지지의 부재(도), 날짜, 시간, 날씨에서의 판단 착오(천), 국회와 시민 저항에 발목 잡힘(지), 지휘관들의 우왕좌왕(장), 비상계엄 절차의 불법성(법) 등 전쟁의 성패를 가르는 다섯 가지 기본 요소에서 이미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다.
“망국 불가이부존 사자 불가이부생(亡國 不可以復存 死者 不可以復生).” 나라는 망하면 그것으로 끝이고, 사람은 죽으면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저자들이 책의 마지막에 강조한 손자병법 속 한 구절이다. 저자들은 나라를 민주주의로 고쳐 읽으며 각오를 다진다. 민주주의는 망하면 그것으로 끝이고, 사람은 죽으면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다. 21세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 교양이자 민주주의 리더십을 깨우치는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다시 손자병법을 소환한다. 《민주주의 손자병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