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싸움의 기술 


저자       손무

번역       박병영

출간일   2025-11-10

ISBN     979-11-5706-485-4

쪽수       708

값           38,000원

고대 병법의 언어를 21세기 ‘리더십’과 ‘협상’의 언어로!

 

2,500년 전 손무가 집필한 고대 병법서 《손자병법》은 전 세계적인 고전이다. 《손자병법》의 핵심 원칙인 ‘싸우지 않고 이기는 싸움의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리더와 일반 현대인 모두에게 유용한 생존전략서 역할을 하는 이 책은 고대 병법을 우리말로 옮기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해당 문장의 핵심을 담은 풍부한 전쟁 사례와 기업경영 사례를 통해 고대 병법의 언어를 21세기 ‘리더십’과 ‘협상’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정치학을 비롯해 경영학, 인간학, 조직운영과 위기관리의 핵심을 담은 고전의 지혜를 들려준다. 

각 편의 말미에는 원문의 핵심을 요약한 ‘핵심 찌르기’ 코너를 배치해 《손자병법》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별 부록으로 병법에 관한 36가지 계책을 담은 《삼십육계》를 수록해 독자로 하여금 전략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이 책이 AI 시대의 지식 홍수 속에서 지혜로의 전환을 도울 뿐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나 실리콘밸리 기업 사례 등을 통해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 저자

손무


손무(孫武, 기원전 545년경~기원전 470년경)
중국 춘추시대 전략가로 자는 장경(長卿)이며, 손자(孫子)라는 경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둥성(山東省) 낙안(樂安)에서 태어난 그는 원래 제(齊)나라의 병법을 연구하는 가문 출신이다. 제나라의 혼란을 피해 오(吳)나라로 망명한 후 재상 오자서(伍子胥)의 추천으로 왕 합려(闔閭)에게 등용되어 오나라를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자신의 경험과 기존의 병법 지식을 종합해서 13편의 글에 담아 《손자병법》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후대 사람들이 가필·첨삭하면서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그는 전쟁과 경제, 정치가 상호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으며, 전쟁이란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사회현상이지만, 노여움으로 야기되는 전쟁을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보았다. 전쟁을 반대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지만, 일단 전쟁을 시작하면 속전속결로 하고, 아군과 적군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손자병법》의 핵심이다.


 

■ 번역

박병영(朴炳英)


전북 임실 출생. 호는 중산(中山). 동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문과 현장을 넘나들며 교육·정책·정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젊은 시절 서울시교육위원으로 봉사한 것을 시작으로, 국회와 청와대, 민주연구원 등에서 정책과 전략을 다루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모색해왔다. 또한 여러 대학에서 정치학·행정학·민주시민교육을 학생들에게 강의하였다. 《주역》과 《도덕경》을 현대적 삶에 접목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저술을 집필하였고, 정치 칼럼니스트로서도 시대와 사회를 성찰하는 글을 써오고 있다. 주요 학문 연구로는 한국 정치와 경제 개입 수준에 관한 분석이 있으며, 정치·사회 전반에 관한 논문이 여럿 있다.
《손자병법》을 옮기고 해설을 집필하면서 고전을 단순히 과거의 지혜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과 정치, 그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으며, 독자와 함께 고전의 울림을 새롭게 발견하고 나누고자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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