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 역사 / 종교
백제를 다시 강국으로 만든 무령왕 이야기,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 백제의 찬란한 순간을 만나다
‘공주가 좋다’ 시리즈 3권 《갱위강국 백제의 길》은 웅진백제 시대에 백제의 중흥기를 활짝 열고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는 뜻의 ‘갱위강국’을 선포한 무령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령왕은 어떤 왕이었고, 어떤 일생을 살았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기에 후대 사람들이 그를 ‘백제의 중흥 군주’라 부르게 되었을까?
백제는 고구려의 침략으로 수도였던 한성을 내주고 왕이 죽임을 당하는 위기를 맞은 후, 멸망의 기로에 서 있었다. 그런 백제를 웅진으로 수도를 옮긴 지 30여 년 만에 다시 고구려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국력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왕권을 강화하고 통치체제를 정비해서 나라의 뼈대를 단단히 만들었다. 우리가 무령왕을 진정한 중흥 군주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외교적으로는 중국 남조의 선진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백제화하는 데 성공했고, 백제화한 문화를 다시 왜와 가야, 신라 등지에 전파해 동아시아 문화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했다. 백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찬란한 백제 문명을 일구었던 성군 무령왕.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부흥을 이끈 무령왕의 일대기를 지금 만나보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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