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13년 민주당 대선평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의 정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과 한불 외규장각 도서 반환 협상 대표로 활동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이며 현재 베이징대학교 초빙교수로 중국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상진사회연구소〉 소장이며 〈중민사회이론연구재댠〉 이사장이다. 미셀 푸코와 위르겐 하버마스를 종합한 언술변증이론을 발전시켰고, 비판사회이론을 전공하였다. 관료적 권위주의, 중산층과 중민, 사회운동, 전통과 현대, 인권 등에 관해 많은 저술과 논문을 출판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독일 베를린 사회과학원, 프랑스 파리 고등사회과학대학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 등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사회와 관료적 권위주의》, 《현대사회와 인권》, 《한국 제3의 길을 찾아서》, 《눈까마스》, 《386세대의 빛과 그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