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저자 한윤형은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 시절을 대전에서 보낸 뒤 서울로 왔다. 인터넷 논객으로 시작해 잡지에 기고를 하더니 책까지 내게 되었다. 당장의 현실은 십 년 동안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불행한 대학생’이다. 〈씨네21〉, 〈경향신문〉 ‘2030 콘서트란’의 고정 필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주간경향〉 2030 칼럼의 필자다. 《뉴라이트 사용후기〉, 《안티조선 운동사》를 저술했고 《리영희 프리즘》, 《진보의 재탄생》,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를 쓰는 데 힘을 보탰다. 곧 졸업하고 백수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