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신간<박영선과 대전환> 출간

관리자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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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경제, 사람으로 서울 100년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21분 도시 서울’을 향한 박영선의 길 안내서

 

100년 전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던 대전환의 시대가 사람의 일상을 바꿨듯이 지금 우리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 대전환을 맞고 있다. 이 시기에 좌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서울의 미래와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초 여성 장관으로 1년 9개월 동안 장관직을 수행했던 박영선은, 이제 ‘서울시 대전환’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장관 시절에 시도했던 ‘연결과 상생’을 서울시 행정에 적용해 도시의 생태계를 살리는 기반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무너져가는 환경을 다시 세우고, 자연을 도시에 입히는 도시 숲, 수직도시정원으로 탄소제로 시대를 열어가는 건강한 서울, 프로토콜 경제로 더불어 잘사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시 생태계를 살리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서울시 대전환으로 가는 길임을 밝힌다. 

‘21분 컴팩트 도시’, ‘프로토콜 경제’, ‘창의적인 혁신벤처기업’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가 그려갈 서울시 대전환의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서울의 미래인 글로벌 스마트시티 ‘21분 도시 서울’을 향한 박영선의 길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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