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세이


저자 백승권은 실용 글쓰기 코치. 모든 사람들이 자동차 운전을 하듯 자기 삶을 경영하는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날까지 코치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열심히 강의하고 글을 쓰는 ‘지식 자영업자’로 인생의 후반전을 뛰어다니고 있다. 《프레시안》 ‘직장인을 위한 실용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서울시청인재개발원, 국회의정연수원, GS파워, 코스콤, 서울대, 세브란스병원, 재능교육, 국가정보원, 서울시교육청, 충남도청, 성북구청, 노원구청, 도봉구청, 건국대, 경희대 등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기획보고서, 보도자료, 에세이 쓰기 강연과 교육을 200여 회 진행했다.현재 실용글쓰기연구소(http://cafe.naver.com/writingbaek) 대표를 맡고 있으며 동양미래대학에서 글쓰기 과목을 강의하는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사회 초년 시절 《미디어오늘》 기자로 사회 곳곳을 취재했으며 동국대 미래기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중장기발전 계획의 집필을 맡기도 했다.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정책보고서와 정책기사를 작성하고 감수하는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이때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수석과 비서관, 장ㆍ차관의 글을 국정운영 취지에 맞게 수정하고 편집하는 데스크 역할을 했다. 임기 후반부엔 5년의 업적을 집대성한 《참여정부 국정운영백서》 8권 집필을 총괄했다.